728x90 News13 모텔 주인, 드라마 제작사에 763,000원 떼돈 도망 당해…대표 '연락 끊어 작은 모텔을 운영 중인 손님이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763,000원의 숙박비를 미납 당한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해당 모텔을 예약하고 퇴실 시 매너있는 결재를 부탁한 후, 일부 변동이 있어 최종 정산 시간에 후다닥 짐을 싸고 퇴실한 뒤 도망간 것으로 전해졌다. 모텔 주인은 입금 예정이었던 잔금 763,000원이 아직도 입금되지 않았으며, 전화와 문자에 대한 회신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측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고 반박하면서 정상적인 회사라고 주장했다. 모텔 주인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대신 다른 모텔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사태가 경제 어려움 속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대표적인 홍보로 중국 배우를 데려와 넷플릭스에.. 2024. 2.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